월드패션 | 2017-11-24 |
켄달 제너, 농구장 패션 필수템 사이 하이 부츠 '걸크러시 폭발'
11월 3일 농구 경기장에 1천만원이 넘는 생로랑 사이 하이 부츠를 신고 나타나 주목을 받은 켄달 제너가 지난 23일에도 농구장 관람 패션으로 화이트 사이 하이 부츠를 신고 나타나 관람객과 선수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2017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 1위로 떠오른 잇모델 켄달 제너는 유난히 NBA 농구를 좋아한다.
그녀가 농구장 관람 패션으로 캐주얼한 복장을 즐겨입지만 신발은 눈에 띄는 하이 힐 부츠를 매치하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는 화이트 사이 하이 부츠(thigh high boots,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착용한 올 화이트 모노크롬 스타일로 나타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1월 23일(현지 시간) LA 클리퍼스와 NY 닉스 경기가 열리는 농구장에 절친 헤일리 볼드윈과 함께 나타난 켄달 제너는 화이트 청바지와 매치한 사이 하이 부츠로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은 물론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이번에도 무릎까지 올라가는 화이트 오버-더- 니 부츠였다.
그녀는 22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 11월 3일(현지 시간)에도 농구 경기장에 반짝이는 생로랑 사이 하이 부츠를 신고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탈로 장식한 화려하게 빛나는 생 로랑 부츠는 가격이 1만 달러(약 1,115만원)에 달하는 최고의 제품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켯다. 그녀는 또한 뱀가죽 스틸레토 힐을 신고 농구장에 나타나 주목을 끈 적도 있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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