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1-23 |
[패션엔 포토] 김남주, 한파도 잊게 만드는 꽃중년 패셔니스타의 폼나는 출국길
드라마 촬영차 방콕 출국...가벼운 옷 차림으로 완성한 우아한 레이어드룩 '눈길'
김남주가 꽃중년의 멋을 한껏 드러내며 세련된 출국 패션을 선보였다.
오는 23일, 배우 김남주가 JTBC 드라마 '미스티'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특히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여유가 넘치는 미소로 등장한 김남주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옷 차림으로 우아한 공항패션을 연출하며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레이 컬러와 옐로우 포인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터틀넥에 대비되는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레이어드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블랙 슬랙스, 화이트 스니커즈, 선글라스 등의 모던하고 심플한 아이템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김남주는 지진희, 전혜진, 진기주 등이 출연하는 JTBC 미스테리 멜로 드라마 '미스티'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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