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1-22 |
슈콤마보니, 레깅스 패션에 딱! '삭스' 스타일 부츠 제안
다양한 하의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는 스니커즈 부츠부터 싸이하이 부츠까지 선보여
부쩍 추워진 날씨에 다양한 아우터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벤치다운으로 대표되는 부피감 있는 아우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실루엣의 아우터에는 하의를 더욱 날씬하게 드러낼 수 있는 레깅스 패션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레깅스가 너무 캐주얼하게 느껴진다면, 마치 양말을 신은 것 같이 신축성이 좋은 부츠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시즌에 스니커즈 스타일 부츠부터 싸이하이(thigh-high)부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부츠를 선보인다.
이런 삭스 스타일의 부츠는 다리를 가늘고 길게 표현해 줄 뿐만 아니라 긴 기장의 원피스나 짧은 미니스커트, 데님팬츠까지 다양한 하의 아이템과 잘 매치되기 때문에 실용성 또한 높다.
또한, 부츠 자체가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주는 만큼, 컬러와 디테일을 최소한으로 사용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슈콤마보니」의 ‘글램 앵클 부츠’는 메탈 버튼 디테일을 사용해 더욱 여성스럽게 디자인됐으며, 부드러운 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높였다. 세련된 포인티드 토 디자인에 사이드의 지퍼로 착화가 간편하다.
‘멜로디 삭스 부츠’는 스니커즈 굽에 크리스탈 스톤 디테일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스트랩이 포인트인 상품으로, 발목 위 쪽에 양말을 신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글리터 스트레치 앵클 부츠’는 잔잔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스트라이프 조직의 원단을 적용한 앵클 부츠로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사각형의 포인트 토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다각형의 굽 디테일로 「슈콤마보니」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스트레치 싸이하이 부츠’는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이 특징이다. 스트라이프 조직의 원단을 적용, 신축성이 뛰어나 착화감이 우수하다. 최소화된 절개 라인으로 디자인이 심플하며,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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