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7-11-22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금수저 패션 BEST 40

이방카 트럼프는 대통령의 딸이 되기전부터 화려한 외모와 패션 감각을 갖춘 '금수저 패션'으로 이미 주목을 받아왔다. 패션과 주얼리의 조화를 통한 럭셔리한 커리어우먼 룩으로 대변되는 이방카 트럼프 스타일 BEST 40을 만나보자.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 미국의 퍼스트 패밀리 이방카 트럼트는 현재 아버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뒤에서 그림자 역할을 하는 백악관 선임 고문을 맡고 있다.
 

이방카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의 모교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을 우등(쿰 라우데)으로 졸업했으며 아번지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이전부터 '원조 엄친딸'로 통했다.

 

모델이던 어머니 이바나의 외모와 부동산 재벌 트럼프의 사업 수완을 그대로 물려받아 열일곱 살 때 패션 잡지 ‘세븐틴’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180cm 센티에 육박하는 큰 키와 매우 작은 얼굴의 모델 체형을 가진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1990년대 말 타미 힐피거, 베르사체 등 여러 패션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했다. 2009년 결혼한 재러드 쿠슈너와의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며 ‘성공한 워킹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사진 = 2017년 11월 3일 도쿄 '국제여성회의(WAW) 2017’ 참석 당시 착용한 베이비 핑크 스커트 슈트

 

그녀의 스타일 코드는 시크한 커리어우먼보다 패션과 주얼리의 조화를 통한 화려하고 럭셔리한 커리어우먼룩으로 대변된다. 멧 갈라 등 공식석상을 통해 장식적인 꾸밈과 눈부신 반짝임 그리고 다양하게 반짝이는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미국 대표단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폐막식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을떄도 다양한 패션 외교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방카 트럼프는 백악관 선임고문의 지위와 역할상 최대한 차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지만 타고난 럭셔리한 개취는 그녀의 모든 스타일에 반영되어 있다.



그녀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2001년 8월부터 대통령의 딸이 된 최근까지 이방카 트럼프의 럭셔리한 '금수저 패션 BEST 40'을 확인해보자.

↑사진 =  2017년 11월 3일 도쿄 '국제여성회의(WAW) 2017’ 참석 당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저녁 만찬때 착용한 드레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고민시, 이렇게 동안이었나? 볼 나온 초동안 귀요미 비니&셔켓 일본 여행룩
  2. 2.김나영, 개구쟁이 두 아들과 벚꽃 나들이! “행복하지 않을수가” 꾸안꾸 산책룩
  3. 3.이다해, 결혼 2년차 달달한 내조의 여왕! 남편 세븐 응원 미니 스커트 슈트룩
  4. 4.김희선, 놀라워 48세 레깅스 핏! 자기관리 끝판왕 군살제로 탄탄 피트니스룩
  5. 5.한소희, 이옷 저옷 고민! 데님 재킷과 카고 팬츠 힙한 스트리트 데님룩
  6. 6.프로미스나인 이채영, Z세대 요즘 감성 그대로! 힙한 에너지 빈티지 스트릿룩
  7. 7.라코스테, 아이브 안유진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세련된 캐주얼 컨템포러리 제안
  8. 8.신세계인터내셔날, 호주 럭셔리 브랜드 '짐머만' 전개 국내 첫 팝업 오픈
  9. 9.이랜드 스파오, 여름 겨냥 기능성 의류 라인업 ‘쿨 앤 프리’ 컬렉션 공개
  10. 10.‘골프계의 샤넬’ 사우스케이프, 2025년 S/S ‘더 베스트드레서’ 선발 이벤트 개최

Style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