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1-21 |
[패션엔 포토] 혜리·한선화·이주연·유인영, 매력만점 겨울 아우터 향연 '누가 멋있나'
이선빈·윤보미·효민·허영지·김재경·박규리...'꾼' VIP시사회 참석한 그녀들의 트렌디한 윈터룩
지난 20일 오후, 영화 '꾼' VIP 시사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시사회에는 아이돌 스타부터 여배우까지 대거 참석해 추운 날씨 속 포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우터로 각자의 매력이 담긴 시사회룩을 뽐냈다.
특히 혜리, 한선화, 유인영, 이선빈, 이주연, 윤보미는 차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선택, 분위기 넘치는 겨울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여 취재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그레이 톤의 체크 재킷과 뉴트럴한 팬츠를 매치해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겼으며, 한선화는 버건디 컬러의 롱 재킷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유인영과 이선빈은 스타일리시한 롱 코트를 선택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 브라운 컬러를 포인트로 센스있는 코디를 제안했다.
이주연은 오렌지 빛이 감도는 가죽 재킷에 화이트 셔츠, 그레이 진 등 무채색으로 조화를 루었으며, 윤보미는 깔끔한 실루엣의 베이지 롱 코트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한 효민, 허영지, 김재경, 박규리는 시크한 매력의 모노톤 시사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그레이 컬러의 헤링본 코트와 화이트 이너, 블랙 미니백 등으로 심플한 모던룩을, 허영지는 체크 포인트의 원피스에 블랙 재킷으로 단정하게 마무리했다.
김재경은 블랙 가죽 재킷을 선택, 무심한 듯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박규리는 오버핏의 블랙 코트, 와이드 팬츠 등으로 내추럴 시크룩을 완성했다.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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