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1-21 |
비욘드 클로젯, 빅스 엔·아스트로 은우·펜타곤 이던·이태환·유선호와 뭉쳤다
고태용 디자이너 '노맨틱 컬렉션' 다섯명의 스타와 함께 겨울 스타일링 화보 완성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노맨틱 컬렉션' 화보 촬영을 위해 빅스 엔과 아스트로 은우, 펜타곤 이던, 배우 이태환, 유선호 다섯명의 스타들과 뭉쳤다.
하트 그래픽과 노맨틱 레터링을 특징으로 하는 비욘드 클로젯의 노맨틱 컬렉션 라인은 ‘로맨틱하지 않은 남자가 꿈꾸는 로맨틱(NOMANTIC: NOT ROMANTIC)’을 주제로 2015년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겨울을 맞아 출시된 노맨틱 컬렉션 라인의 스웨터와 맨투맨, 셔츠, 머플러, 비니 등은 여섯 명의 남자가 가진 각각의 무드와 잘 어우러지며 완벽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노맨틱 컬렉션 라인 판매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 후원 프로젝트에 전달된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다섯 명의 동생과 뜻을 모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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