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1-21 |
리틀 디스커버러를 위한 '디스커버리 키즈' 겨울 아이템 인기
6개 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 ...미니미룩 인기 힘입어 키스 레스터 판매율 70%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전국 6개 주요 백화점에 ‘디스커버리 키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패딩 제품을 선보이면서 키즈 라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상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과 에너지를 가진 리틀 디스커버러를 위해 탄생한 ‘디스커버리 키즈’는 단순히 성인용 디자인을 축소한 아동복이 아니라, 액티브한 어린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기존 아동복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로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키즈 롱패딩은 올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성인용 롱패딩의 인기와 더불어 트렌디한 부모들 사이에 일명 ‘미니미룩’으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
일명 롱패딩 벤치파카로 불리는 '디스커버리 키즈 레스터'의 경우 4천장을 기획해 현재 2,800여 장이 판매되며 70%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키즈 밀포드와 패트롤 다운도 각각 천 장 가까이 판매되며 판매율이 각 30%에 이르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최근 아동복 시장에서도 아동의 활동성을 고려하여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확보한 스타일의 키즈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고급 충전재와 경량 소재, 스트레치성 등을 사용한 점이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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