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16 |
「레노마주니어」 반응 좋다
롯데 미아점, 중동점 등 5개 점포 성공 안착
「레노마주니어」가 백화점에서도 빠른 안착을 보이고 있다.
작년 추동시즌 런칭 이래 주니어 시장의 일대 돌풍을 몰고 왔던 「레노마주니어」는 지난 2월 말까지 롯데백화점 미아점, 중동점, 건대 스타시티점, 광주 월드컵점, 대구 상인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메이저 유통인 백화점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오픈 3주차를 맞는 현재 「레노마주니어」의 백화점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편리해진 접근성으로 인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레노마주니어」는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가두점과 백화점 유통을 적극적으로 진행,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로 전체적인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켜나갈 방침이다.
「레노마주니어」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 후 대리점주들의 입점 상담도 계속해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레노마주니어」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욱 친숙한 주니어 의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가오는 시즌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으로 승부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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