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1-15 |
콜마오리지널스, 95년 전통과 기술 담긴 '스키 라인' 전개
프랑스 스키 국가대표팀 공식 유니폼 브랜드로 '스키 마니아' 관심 집중
이태리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콜마오리지널스」가 본격적인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콜마」의 95년 전통과 기술이 담긴 스키 라인을 국내에 새롭게 전개한다.
「콜마오리지널스」의 스키 라인은 이태리 「콜마」의 겨울 대표 상품군 중 하나로, 현재 프랑스 스키 국가대표팀 공식 유니폼으로도 후원 중이다.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 특수 처리된 기능성 원단 등이 특징으로 올 겨울 스키 마니아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판매되는 「콜마」의 스키 라인은 프랑스 국가대표 스키팀이 착용하는 ‘레플리카 제품’과 일반 ‘알파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키 점퍼와 팬츠, 집업니트, 비니, 헤어밴드, 장갑 등 스키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 또한 구매 가능하다. 블랙과 그레이의 모노톤, 오렌지와 블루의 원색을 더해 컬러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며, 방수성과 발수성, 통기성과 스트레치성까지 모두 갖춘 기능성 원단으로 추위 속 장시간 스키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콜마」는 현재 프랑스 스키 국가대표팀과 리히텐슈타인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공식 후원하며, 알렉시 팽튀로, 아드리안 데오, 티나 웨이레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선수들이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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