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1-14 |
뉴발란스X울리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메이드 인 USA' 출시
'뉴발란스 메이드 US 997'과 '울리치 울 블랭킷'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 「뉴발란스」와 미국의 오리지널 아웃도어 의류 회사인 「울리치」가 그들의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메이드 인 USA 캡슐(Made in USA)'을 발표했다.
이번 캡슐은 리미티드 에디션인 울 소재의 스니커즈 '뉴발란스 메이드 US 997'과 클래식한 '울리치 울 블랭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브랜드가 갖고 있는 역사를 기념함과 동시에 '메이드 인 USA' 프리미엄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한 데에 대한 헌정 제품이다.
메이드 US 997의 뱀프와 텅 부분은 「울리치」의 하이 퍼포먼스인 커스텀-우븐 울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울리치」의 프리미엄 머터리얼을 추가하여, 현대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소비자에게 어울릴 만한 인기 있는 MADE 실루엣으로 끌어올렸다.
클래식한 울 블랭킷은 997 스니커즈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커스텀-우븐 울 블랭킷에 네이비 컬러를 선택하여 캡슐 컬렉션의 나머지 제품과의 잘 매치되도록 하였으며, 그래픽은 「뉴발란스」의 클래식 그레이 컬러로 완성되었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울리치와 뉴발란스 온라인 사이트, 그리고 전 세계 리테일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울리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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