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1-13 |
'덜덜덜'로 컴백한 EXID 하니, 반전 매력 넘치는 패딩 스타일 '겨울 여신 등극'
경쾌하고 세련된 스트릿 감성의 겨울 패딩 스타일링 화보...청순 매력 발산
EXID 하니가 다양한 기장의 패딩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선보이며 무대 위의 섹시한 모습과 상반되는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화이트 다운 패딩을 캐주얼한 아이템인 청바지와 매치해 내추럴한 매력을 자아냈으며 화사한 핑크색 다운 패딩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 하니는 풍성한 라쿤퍼가 돋보이는 패딩을 베레모와 코디해 귀엽고 청순한 느낌을 줬으며, 레더 미들 스커트, 롱 부츠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벤치파카와 믹스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한편 하니는 지난 7일 네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덜덜덜'로 컴백했다.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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