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16 |
「버커루」 이제 두타에서 만난다
프리미엄 데님의 신 유통 패러다임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버커루」가 3월 7일 동대문 두타 지하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버커루」 고유의 빈티지하고 트렌디한 컨셉에 맞게 꾸며진 두타점은 지역과 상권에 맞는 영 타겟층의 집객 효과를 노렸다. 이 매장은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프리미엄 데님과 액세서리 라인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최신 트렌드를 비롯, 유행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코디네이션을 제안했다.
무엇보다 두타의 영업시간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라는 점에서 야간시간 대에 「버커루」 아이템 구입이 어려웠던 직장인 및 젊은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버커루」는 두타점을 합리적인 가격과 폭 넓은 시간대에 프리미엄 데님을 구매할 수 있는 ‘핫 쇼핑 플레이스’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편 「버커루」는 두타점 오픈을 기념해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찬스 이벤트와 스페셜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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