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11-10 |
"미리 크리스마스!"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은?
매년 창의적인 선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특색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는 런던의 최고급 호텔 클라릿지는 올해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손잡고 럭셔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공개는 11월 22일이다.
패션 카이저 칼 라거펠트가 영국 런던 5성급 호텔 클라릿지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디자인한다.
지난 11월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최고급 호텔 클라릿지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호텔의 연중 행사인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을 맡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칼 라거펠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는 11월 22일(현지 시간) 아침 호텔 로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영국의 상징적인 호텔인 클라릿지의 크리스마스 트리 디자인을 맡은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나의 행복한 어린 시절의 강력한 기념품'이라고 말했다.
클라릿지 호텔 크리스마스 트리는 런던 시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리로 인식되고 있으며 런던 시민들은 그의 애묘 슈페트 모양의 장식품이 트리 꼭대기에 달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클라릿지 호텔은 매년 창의적인 선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특색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있으며 올해가 8번째다. 최근 몇년 동안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조니 이브와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손, 버버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 존 갈리아노, 알버 엘바즈,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 등이 키리스마스 트리를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클라릿지 호텔이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버버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 도미니코 돌체 & 스테파노 가바나, 알버 엘바즈, 조니 이브 & 마크 뉴손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한다.
버버리의 크리스토퍼 베일리 작품
도미니코 돌체 & 스테파노 가바나 작품
알버 엘바즈 작품
조니 이브 & 마크 뉴손 작품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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