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1-08 |
[그 옷 어디꺼] '사랑의 온도' 서현진, 경쾌한 컬러 배색 니트 어디꺼?
베르니스, 네이비&머스터드 컬러 배색 니트로 페미닌한 캐주얼룩 완성 '화제'
SBS '사랑의 온도'에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현수' 역을 맡아 사랑스러움을 발산 중이 서현진의 패션이 매회 뜨거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현수는 섬세한 감정 연기와 함께 온정선(양세종 분)과 박정우(김재욱 분)의 사이에서 불꽃튀는 삼각 로맨스로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가 가족이 개입하면서 사정없이 흔들리는 감정선을 극대화 시켰다.
11월 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 28회에서는 각각 다른 가족환경에서 자란 정선과 현수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둘 사이의 애정전선이 삐걱대기 시작했다.
가정사 얘기만 나오면 변하는 정선과 지금의 현실에 불안해하는 현수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서현진은 황보경(이초희 분)과 걱정하 듯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차분하면서도 페미닌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네이비, 머스터드, 그린 등 경쾌한 컬러 배색 짜임으로 보헤미안 무드가 돋보이는 니트를 착용해 캐주얼한 홈웨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루즈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 해당 니트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의 제품으로 알려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월, 화 저녁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베르니스' 니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SBS '사랑의 온도'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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