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1-07 |
[패션엔 포토] 의사 가운 벗은 하지원, 시크한 가죽 재킷으로 시선 압도!
'병원선' 종방연 참석...라이더 재킷과 부츠컷 팬츠로 완성한 올 블랙 패션 주목
하지원이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밤 외출에 나섰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드라마 '병원선' 종방연에 배우 하지원이 참석했다.
이날 의사 가운을 벗은 하지원은 무결점 청순 미모와 함께 세련된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종방연 현장을 밝혔다.
하지원은 심플한 블랙 터틀넥와 블랙 부츠컷 팬츠를 착용하고 여기에 롱한 기장감의 블랙 라이더 재킷을 걸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초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모던한 블랙 앵클부츠로 도회적인 느낌을 자아냈으며, 가죽 재킷 사이로 보이는 소매 레이스 장식을 포인트로 페미닌한 매력까지 강조했다.
한편,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병원선 공보의 송은재(하지원)가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 '병원선'은 지난 2일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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