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1-06 |
[그 옷 어디꺼]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산 속에서도 럭셔리한 퍼 코트 어디꺼?
올리비아로렌, 투톤 퍼 코트로 산속에서 고급스러운 패션 선보여…'산속 코트' 화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의 드라마 속 럭셔리 의상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17회에서는 염색 장인을 찾아 강원도로 떠난 극중 서지안(신혜선 분)과 그를 따라 간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지안은 염색 장인을 찾아 강원도로 갔지만 가는 길 이상 기온을 만나 산 속에 고립됐다. 한참을 헤매다 오들오들 떨고 있는 지안을 발견한 도경은 지안에게 가지고 온 코트를 걸쳐줬다.
서지안은 최도경의 조그만 스킨십에도 놀라는 모습으로 설렘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박시후가 걸쳐준 신혜선의 코트가 방송 이후 큰 화제다. 신혜선이 입은 고급스러운 코트는 럭셔리 재벌가 여성에 걸맞는 우아한 룩을 연출하기에 충분했다.
신혜선이 착용한 퍼 코트는 여성복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이번 시즌 신제품으로 알려져 문의를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퍼(fur)팩트 코트' 제품으로, 네크 부분에 토끼나 밍크 퍼가 있어 보온성은 물론 코트의 멋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구스 다운으로 된 내피로 추운 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이 제작 지원하고 박시후, 신혜선, 검증된 작가와 감독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신혜선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퍼 코트,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 KBS2 '황금빛 내 인생' 캡쳐>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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