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1-06 |
[패션엔 포토] 공명·강한나·위키미키·헬로비너스, 예술적인 패션 센스 '시선 집중'
'다빈치 얼라이브: 천재의 공간' 展 참석한 스타들의 개성만점 가을 스타일링 열전
배우 공명, 강한나, 걸그룹 위키미키, 헬로비너스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 개장 기념 VIP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시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각각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링으로 예술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배우 공명과 강한나는 깔끔한 블랙 패션으로 등장했다. 공명은 블랙 수트와 함게 터틀넥을 매치해 훈훈한 매력을, 강한나는 시스루 디테일의 단아한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함을 뽐냈다.
위키미키 멤버들은 화사한 컬러감과 스트라이프, 체크 등의 다채로운 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상큼한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헬로비너스는 가죽을 포인트로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블랙&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라이더 재킷, 가죽 원피스, 가죽 스커트, 부츠컷 팬츠 등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 전은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사적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생을 색과 빛의 음향으로 조명하는 전시회로, 11월 4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펼쳐진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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