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1-06 |
[패션엔 포토] 윤계상·하석진·조우종, 부드러운 가을 남자의 정석 '멋짐 폭발'
'라코스테' 프랑스 올림픽 컬렉션 공개 행사 참석한 셀럽들의 훈훈한 가을룩 '주목'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의 '프랑스 올림픽 컬렉션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윤계상, 하석진, 방송인 조우종 등이 참석해 댄디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영화 '범죄도시'로 13년만에 흥행 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윤계상은 블랙 터틀넥와 체크패턴 니트를 레이어드해 깔끔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뇌섹남 하석진은 그레이 배색 소매 안감과 칼라(Collar)가 포인트인 블랙 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가을 남친룩'의 정석을 연출했다.
조우종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버건디 스웨터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 특히 롤업된 팬츠 사이로 레드 컬러 양말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주한 프랑스 대사 파비앙 페논과 '동일드방레' 배재현 대표이사의 연사에 이어 이루다, 남진현, 김수로, 한선천 등 톱 댄서들이 주축을 이루는 그룹 블랙토 댄스 크루의 퍼포먼스를 통해 컬렉션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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