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1-05 |
'피겨 여왕' 김연아, 맥시 퍼 롱다운 입고 후배들과 즐거운 홍대 나들이!
'뉴발란스' 다운 재킷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유니크한 롱다운 패션 '화제 만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CE)' 홍대 다운재킷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 주목을 끌었다.
뉴발란스 우먼스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아는 이날 긴 기장감에 유니크한 컬러 퍼가 돋보이는 연아 맥시 퍼 다운을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연아 선수의 후배이며 뉴발란스의 공식 스폰서십을 받고 있는 유영, 임은수, 안소현, 이준형, 김진서 등 현역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네버 스톱 프로그레싱(NEVER STOP PROGRESSING)’을 테마로 구성, 탁월한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다운 재킷 제품들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우 유아인이 이끄는 로컬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소속 권바다 작가의 ‘진보, 발전, 나아감’의 메시지를 담아낸 설치 미술을 전시하는 등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한편 뉴발란스는 이번 홍대 프로다운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주 간격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 = 현역 피겨 스케이팅 후배 선수 유영, 임은수, 안소현, 이준형, 김진서 등과 함께 한 김연아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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