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16 |
전통성과 웰빙의 「파토갸스」 국내 상륙
60년 전통의 프랑스 에코컬렉션 슈즈 선보여
아이디룩(대표이사 조승곤)이 지난 3월 4일 갤러리아 럭셔리홀 웨스트 3층에 60년 전통의 프랑스 에코컬렉션 슈즈 「파토갸스」 1호점을 오픈했다.
1950년 브랜드 시작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파토갸스」는 작년에만 파리 내에서 40만 켤레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전 세계 1천200여개의 매장에서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1950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파토갸스」는 ‘Pate au gaz’라는 캔버스화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특히 「파토갸스」 캔버스화의 톱니 모양 밑창 디자인은 현재까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독창적인 가치를 평가 받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지난 3월 4일에는 「파토갸스」의 국내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가수 조권, 셜리, 탤런트 정겨운, 영화배우 김효진, 박예진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매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들은 2010년 디자이너 장폴 고티에와 협업한 리미티드 제품 ‘부츠형 워커’를 신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뽑내 눈길을 끌었다.
「파토갸스」는 하이 탑, 부츠, 베이직 스니커즈 등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다양한 슈즈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 컬렉션에 식물성 재료인 면 캔버스와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에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 높은 지지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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