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1-03 |
[그 옷 어디꺼] '사랑의 온도' 양세종, 소프트한 댄디룩! 핸드메이드 코트 어디꺼?
'헤지스 맨' 핸드메이드 테일러드 블루 롱 코트로 훈훈한 남친룩 스타일링 완성
배우 양세종이 '국민 연하남'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SBS '사랑의 온도'에서 셰프 '온정선' 역을 맡은 양세종은 캐릭터가 지닌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 깔끔한 재킷, 셔츠 등을 활용해 훈훈한 캐주얼룩을 완성하거나, 니트, 코트와 같은 부드러운 느낌의 아이템들로 달달한 연하남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특히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26회에서는 양세종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돋보였으며 더불어 소프트한 그의 댄디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양세종은 쉴틈 없이 몰아치는 사건들 속에서 눌러 담아온 감정의 둑이 무너져 내리며 절제해온 극단의 감정을 쏟아냈다.
또 소프트한 느낌의 화사한 블루 컬러 코트로 댄디한 멋을 자아냈으며, 이너로는 심플한 터틀넥과 타탄 체크 패턴의 크루넥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해 더욱 세련된 무드를 배가시켰다.
그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준 블루 컬러 코트는 「헤지스 맨(HAZZYS MEN)」 제품으로, 세미 오버사이즈 핏으로 디자인돼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셀루엣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더욱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시키며, 울 100% 소재를 사용해 소프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핸드메이드 테일러드 롱 코트다.
한편, 이날 흔들리는 양세종에게 서현진(이현수)은 백허그를 하며 "우리 같이 살자"며 고백을 전했고, 이번에도 양세종이 응답할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나아냈다.
↑사진 = 양세종이 착용한 '헤지스 맨'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SBS '사랑의 온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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