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1-02 |
올젠, 시그니처 아우터 '테라노바' 구스다운 점퍼 출시
프리미엄 구스 다운과 라쿤 퍼 활용해 클래식과 액티브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겨울 시즌을 겨냥해 시그니처 아우터 ‘테라노바’ 구스다운 점퍼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테라노바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한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솜털과 깃털 80:20의 비율로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후드 부분은 풍성하고 촘촘한 라쿤 퍼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조, 얼굴을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했다.
테라노바는 이번 겨울 시즌에 클래식과 액티브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클래식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컬러감과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소뿔 단추나 가죽 와펜 등 클래식한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액티브는 가슴 부분의 반사 테이프 및 포켓, 사이드 트임 디테일을 적용해 아웃도어 감성을 더했으며, 투습, 방수성이 탁월한 하이퀄리티 코팅을 통해 활동성을 갖췄다.
이에 대해 「올젠」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이해 구스 다운 점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올젠」의 테라노바는 올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우터로, 겨울철 야외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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