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16 |
「코데즈컴바인 키즈」 그랜드 런칭
트렌디한 감도로 아동 시장 새바람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의 아동복 브랜드 「코데즈컴바인 키즈」가 지난 3월 8일 경방타임스퀘어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기존 「코데즈컴바인」의 라인 익스텐션으로 선보이는 「코데즈컴바인 키즈」는 「코데즈컴바인」의 트렌디한 감도를 그대로 무장, 런칭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까페,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연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아왔다.
「코데즈컴바인 키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감도 상품의 가치 지향적 고객들에게 폭넓은 가격대를 합리적으로 선보여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모던하고 코지한 느낌의 ‘어반 베이직’ 라인과 아방가르드한 감성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낸 ‘빈티지’ 라인을 선보이며, 화이트와 멜란지 그레이 등 베이직한 컬러를 기본으로 네이비, 머스터드 옐로우 등 개성 있는 트렌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 멋스러움을 배가할 방침이다.
또한 성인 「코데즈컴바인」의 인기 아이템인 야상 점퍼, 배기 팬츠, 저지 점퍼 등을 아동에 맞게 재해석, 기존 아동 브랜드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줄 계획이다. 주중과 주말 온오프 착장이 가능한 「코데즈컴바인 키즈」의 실용적인 상품은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데즈컴바인 키즈」는 지난 1월 뉴욕 맨하탄에서 아이들 특유의 천진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을 앵글에 담은 S/S 광고비주얼 제작했으며, 3월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 패션매거진, 동영상 광고, 버스랩핑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데즈컴바인 QR코드로 접속해도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코데즈컴바인 키즈」는 현재 전개중인 「코데즈컴바인」 복합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운영을 시작한다. 현대 신촌 유플렉스점과 일산 웨스턴점, 청주 중암점, 광주 세정점, 동탄점 등에 입점을 확정지었으며, 하반기에는 단독매장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 아동 시장의 빠른 안착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일 「코데즈컴바인 키즈」 1호점을 오픈한 경방 타임스퀘어 매장에서는 셀러브리티 맘 오윤아씨와 그녀의 아들 민군, 모델 이유씨와 그녀의 딸 야니양 등을 초청, 고객들과 런칭 행사를 가졌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코데즈컴바인 키즈」 로고가 새겨진 빅백을 증정했으며, 아이와 함께 내점한 고객에게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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