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10-31 |
안젤리나 졸리, 일상에서 즐기는 '리얼 파자마 룩'
거리에서 포착된 완벽한 파자마룩, 워너비 스타의 실험정신 또한번 과시
개념있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만의 시그너처 스타일이 분명한 패션 아이콘으로그녀의 스타일 코드와 브랜드는 워너비 여성들에게 늘 관심의 대상이다.
슈트를 입을때는 지적이면서 세련된 파워우먼의 이미지를 강조하지만 동시에 일상에서는 긴 숄부터 어깨에 걸친 회색 스카프에 이르기까지 레이어드룩을 즐긴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페미니스트로 활동하는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펠리츠에 파자마 패션으로 스트리트에 등장하며 워너비 스타의 실험정신을 또한번 과시했다. 거리에서 포착된 그녀는 완벽한 100% 파자마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스 슈미즈의 파운데이션과 트라우저, 그레이 네이키드 캐시미어 로브를 착용한 일명 '파자마 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으며 마이클 코어스 백과 함께 선글라스, 앵클 부츠를 매치하며 오피스용 파자마 패션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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