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0-26 |
[그 옷 어디꺼] '사랑의 온도' 서현진, 철벽녀의 모던한 더블 재킷 어디꺼?
지고트, 캐주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세련된 더블버튼 재킷 '인기 폭발'
배우 서현진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서현진은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속 신인 작가 이현수 역을 맡아 양세종과 달달한 커플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특히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서현진의 다양한 패션도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내추럴하면서 여성스러운 패션부터 세련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3일, 김재욱(박정우)이 프로포즈에 대해 언급하자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고 거절하는 장면에서 서현진은 차분한 비지니스 캐주얼룩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련된 더블버튼 재킷을 데님 팬츠, 네이비 셔츠와 매치해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오렌지톤 브라운 백으로 포인트를 줘 가을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서현진의 더블버튼 재킷은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캐주얼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아크릴 혼방의 울 소재를 사용해 포근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서현진처럼 데님팬츠에 매치하면 세련된 캐주얼룩이, 일자 핏 슬랙스와 코디하면 스타일리시한 포멀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서현진과 양세종(온정선)의 로맨스에 김재욱, 조보아(지홍아)까지 가세하며 사각 로맨스로 이야기가 확장된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JH9A0JK1751)
<사진 제공 : SBS '사랑의 온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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