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0-25 |
[그 옷 어디꺼] '사랑의 온도' 서현진, 지금 입기 딱! 데일리 롱베스트 어디꺼?
'앳코너' 보온성 뛰어난 롱 베스트로 모던하면서 세련된 오피스룩 연출 '관심 폭발'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 서현진, 김재욱 사이의 불붙은 삼각관계가 수면위로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서현진은 온정선(양세종 분)과 박정우(김재욱 분) 두 남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는 이현수 역을 맡아 자칫 뻔할 수도 있는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지만,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지 않고 온정선에게는 사랑의 감정을 박정우에게는 존경심을 표하는 등 두 남자를 대하는 이현수의 극명한 온도차가 눈길을 끌었다.
오히려 자신이 흔들릴까 불안해하는 온정선의 모습이 자꾸만 신경이 쓰인 서현진은 온정선을 향한 사랑에 변함없는 직진 매력을 선보였다.
온정선은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박정우와 어렵게 사랑을 이룬 이현수와의 사이를 오가는 심리적 간극을 세심하게 표현했다.
여전히 흔들림없는 애정을 확인한 서현진은 다시 작가적인 본업에 충실한다. 이날 서현진은 시크한 분위기의 롱베스트와 소프트 브라운 컬러 풀오버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서현진이 착용한 그레이 컬러의 V 네크라인 롱 베스트는 LF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앳코너 (a.t.corner)」' 제품으로 원버튼 장식 포인트와 슬림한 실루엣으로 날씬해 보이는 특징이 있다.
또한 모 혼방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블라우스, 스웨 셔츠,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앳코너' 롱 베스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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