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0-25 |
[패션엔 포토] 윤계상-한채영-선미, 청담동 밤거리에 뜬 대세남녀의 시크룩!
아쉬 컬렉션 런칭 행사...손담비·그레이·로꼬 등 카리스마 넘치는 가을패션 '주목'
지난 24일 오후, 아쉬(ASH) X 필립 파고스키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런칭 포토월 행사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로젝트 910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계상, 한채영, 가수 선미, 손담비, 그레이, 로꼬 등 대세 스타들이 참석해 각자 카리스마 넘치는 가을 패션을 선보여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윤계상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 속 '장첸'처럼 터프한 남성미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이비 컬러의 터틀넥과 대비되는 브라운 컬러의 체크 재킷으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채영은 독특한 패턴 원피스와 자수 포인트의 야상 재킷, 메탈릭한 앵클부츠 등으로 화려한 외출룩을 완성하며 바비인형의 위엄을 뽐냈다.
선미와 손담비는 걸크러쉬 매력의 라이더 재킷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고혹적인 와인 컬러의 라이더 재킷과 체크 팬츠를, 손담비는 블랙 라이더 재킷을 선택해 시크미를 발산했다.
또한 그레이, 로꼬는 유쾌한 힙합 스타일링을 뽐냈다. 그레이는 별, 여우 그래픽이 포인트로 들어간 니트로 위트있는 룩을 선보였으며, 로꼬는 라이더 재킷과 셔츠 등을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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