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0-24 |
지이크, 키덜트 감성 겨냥한 '치토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출시
롯데백화점과 공동 기획한 맨투맨 티셔츠,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 3종 제안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가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와 공동 기획한 ‘치토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맨투맨 티셔츠,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따뜻하고 깔끔한 크림 컬러가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는 가슴 부분에 미니멀한 치토스 로고를 적용해 포인트를 살려주었고, 에코백은 전면에 치토스 로고를 크게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지이크」는 "어렸을 때부터 즐겨 먹었던 치토스의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키덜트족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 물론, 로고의 강약 조절을 통해 위트와 스타일을 모두 잡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크」의 이창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치토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3종 아이템으로 한층 더 위트 있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통해 「지이크」의 새로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토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지이크」의 맨투맨 티셔츠,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는 롯데 백화점 전 매장 및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총 37개 매장에서 10월 2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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