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0-24 |
올젠, 스테디셀러 초경량 구스다운 'L.A.P. 시리즈' 전개
점퍼, 셔츠, 브이넥 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 넓혀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겨울 시즌을 맞아 초경량 구스다운 ‘L.A.P. 시리즈’를 출시한다.
L.A.P.(Lightweight Airkeeping Program) 시리즈는 「올젠」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얇고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보온성을 갖춘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 함량을 높이는 등 소재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온성을 강화했고, 얇으면서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또한 제품의 경량화와 함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안 입은 듯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얇은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 입는 겨울 시즌에 적합하다.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점퍼, 셔츠, 브이넥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했으며, 컬러 또한 블랙부터 네이비, 그레이, 베이지 등으로 출시했다. 가격대는 12만 8,000원부터 25만 8,000원이다.
이에 대해 「올젠」 마케팅 담당자는 “쌀쌀해지는 겨울 시즌을 겨냥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L.A.P. 시리즈를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라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
인과 컬러, 합리적인 가격대의 초경량 구스다운으로 올겨울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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