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0-23 |
변정수-유정원, 패셔니스타 모녀의 겨울 특종 커플룩 '미모 폭발'
'보브' 무통 코트와 가죽 재킷으로 연출한 엣지있는 겨울 커플룩 화보 공개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전개하는 여성복 ‘보브(VOV)'가 패셔니스타 변정수 모녀와 함께한 스트릿 패션 화보를 공개 했다.
화보 속 변정수와 딸 유정원은 겨울 감성이 느껴지는 윈터룩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소화시키며 패셔니스타 모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변정수는 지난달 29일 보브가 보름가량 빨리 출시한 롱한 길이감의 무통 코트(Mouton, 안감에 양모를 가공한 외투)와 핫한 블루컬러 레깅스 부츠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원조 톱모델다운 포스로 주목을 받았다.
딸 유정원은 블랙 가죽 재킷과 레드 포인트가 들어가진 네이비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모전 여전에 어울리는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배우 변정수와 딸 유정원이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보브(VOV)’ 겨울 컬렉션 제품이다.
한편 '보브'는 이번 시즌 패션의 도시 뉴욕에서부터 서울까지 일반을 모델 '노델(Nodel)'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스트릿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노델은 일반인 모델을 뜻하는 디지털 은어로 전문 모델은 아니지만 다양한 개성과 매력, 멋진 스타일이 돋보이는 일반인으로, 최근 해외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에 등장할 만큼 주목받고 있다.
'보브'는 이번 겨울 컬렉션에 인종, 성별을 뛰어 넘은 다양한 연령대의 에이지리스(ageless)와 보더리스(borderless)를 컨셉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 높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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