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11 |
「헨리코튼」 HCU라인 런칭
신발 기부 프로젝트 진행
코오롱의 「헨리코튼」이 젊은 고객을 겨냥한 ‘HCU(Henry Cotton’s University) 라인’을 런칭한다.
사립학교 대학생들이 입던 스포츠 클럽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음은 물론 경쾌하면서도 발랄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
「헨리코튼」은 이번 HCU라인을 통해 기존 「헨리코튼」이 가지고 있는 정통 트러디셔널 캐주얼의 이미지를 더욱 확장해 다양한 고객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한편 「헨리코튼」은 이번 HCU라인 런칭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 하는 도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HCU 도네이션 양말’은 특별히 제작된 컵 패키지에 담겨 판매되며 가격은 8천원. 기존 양말 가격 7천원에 도네이션 기금 1천원이 부가된 금액으로, 양말 한 켤레가 판매될 때마다 도네이션 기부금 1천원에 「헨리코튼」이 1천원을 추가 부담해 2천원씩의 기부금을 모아 JTS를 통해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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