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0-19 |
[패션엔 포토] 최강희·강성훈·이특·은혁, '뮌' 컬렉션의 패션 포인트는 체크!
김지민·강균성·한으뜸·이연화·영재·종업...패션위크 찾은 스타들의 멋스러운 가을룩 주목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뮌(MUNN)」 쇼에 셀럽들이 등장했다.
이날 배우 최강희, 이연화, 개그우먼 김지민, 모델 한으뜸, 가수 강균성, 유승우, 젝스키스 강성훈, 슈퍼수니어 이특-은혁, BAP 영재-종업 등이 참석해 체크 패턴, 롱 코트를 활용한 멋스러운 가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스카이블루 롱 원피스와 베이지 롱 코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부츠, 퍼플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성훈은 잔잔한 체크 패턴이 들어간 재킷과 팬츠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강균성은 체크 패턴 포인트의 롱 코트를 착용해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특은 클래식한 체크 재킷을 선택,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운동화로 편안한 무드까지 더했다. 은혁은 옐로우&네이비 조합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셔츠를 레이어링, 편안한 실루엣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한 BAP 영재와 종업은 체크 수트와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팬츠로 시크함을 어필했으며, 헤링본 롱 코트를 선택한 유승우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지민은 드레시한 롱 원피스와 함께 가죽 재킷, 니하이 부츠를 착용해 미녀 개그우먼다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이연화는 매혹적인 퍼플 컬러의 체크 롱 코트를 선택해 화려하게, 한으뜸은 짙은 브라운 컬러의 체크 코트와 레이스 뷔스티에 등을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고상하게 연출했다. 두 사람 모두 독특한 스퀘어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유니크함을 배가시켰다.
한편,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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