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0-18 |
[패션엔 포토] 뉴이스트W-바다, 디자이너 박윤수 '빅팍' 컬렉션 밝힌 대세 스타들
아론, 렌 최민기, JR 김종현, 백호 강동호 4인방의 꾸띄르한 시그니처룩 '인기 폭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빅팍(Big Park)'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디자이너 박윤수가 이끄는 '빅팍(Big Park)' 패션쇼에는 그룹 뉴이스트W(아론, 렌 최민기,JR 김종현, 백호 강동호 ), 바다 등이 참석,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후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뽑내며 등장한 바다는 러플 다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프릴 원피스를 통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강조했다. 그룹 뉴이스트W는 각자의 꾸띄르한 시그니처가 반영된 개성넘치는 오버사이즈 코트 및 슈트 패션으로 런웨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한편 빅팍은 지난 2012년 런칭한 업스케일 캐주얼웨어 브랜드로 매 시즌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프로젝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이달 21일까지 총 6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국내 35개 최정상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6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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