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0-18 |
[그 옷 어디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로맨틱한 상견례 블라우스 어디꺼?
레니본, 카라의 자수가 포인트인 화이트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운 상견례룩 '핫 이슈'
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속 정소민이 신흥 로코 여신으로 떠올랐다.
정소민은 극 중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홈리스' 여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원칙적이고 합리주의자인 '하우스푸어' 이민기와 함께 수지타산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첫 방송부터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한 청춘남녀의 케미와 가슴에 와닿는 대사 하나 하나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이번생은 처음이라' 4회에서는 정소민과 이민기가 신개념 프러포즈를 주고받으며 결혼을 약속했으며, 단정한 옷차림과 함께 정소민의 집에 상견례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평소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홈웨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정소민은 이날 로맨틱한 상견례 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본,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페미닌한 블라우스와 함께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고, 그 위에 베스트 트렌치를 코디해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소민이 선택한 블라우스는 카라의 자수가 포인트인 「레니본(RENEEVON)」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귀여운 그녀의 베이비 페이스와 어울려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정소민, 이민기의 흥미진진한 결혼 생활이 어떻게 이어질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정소민이 착용한 '레니본'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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