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10-18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U1-그랑프리' 2회 연속 1위

전세계 19개국, 1천900개 유니클로 매장 대상...효율적인 매장 운영 및 고객 만족도 높은 평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국내 롯데월드몰점이 'U1-그랑프리'에서 2회 연속 1위를 수상했다.

 

'U-1 그랑프리'는 1년회 두번 전세계 19개국, 1천900개 유니클로 매장을 대상으로 뛰어난 경영 성과와 쇼핑 환경, 고객 만족 실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가치를 가장 잘 전달한 매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지난 2014년 10월 오픈한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총 2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여성,  2층은 남성, 키즈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월드몰점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매장 구성, 재고 관리 및 쾌적한 쇼핑 환경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하반기 첫 'U-1 그랑프리' 1위를 수상했다.

 


올해도 매장 청결 관리, 전략적인 상품 배치 및 재고 관리 등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높은 고객 만족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상품 배치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VMD(Visual Merchandiser•비주얼 머천다이저) 팀이 근무하며 고객이 쇼핑하기 쾌적한 레이아웃을 조성한 것도 주효했다.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임정은 점장은 “파트타이머부터 점장까지 모든 직원이 고객 만족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한 결과 전세계 1천900여 개 매장 중 가장 뛰어난 매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가치관을 전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유니클로 매장 중에서는 롯데월드몰점 이외에도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이 올해 하반기 ‘U-1 그랑프리' 6위에 선정되었다.


패션엔 류숙희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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