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0-17 |
[그 옷 어디꺼] '사랑의 온도' 서현진, 키스를 부르는 체크 재킷 어디꺼?
'모조에스핀' 슬림한 라인의 체크 패턴 재킷으로 세련된 오피스룩 완성
배우 서현진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명품 멜로퀸으로 등극했다.
극중 작가 이현수 역을 맡아 양세종(온정선)과 연상연하 커플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서현진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서현진의 러블리한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추럴하면서 여성스러운 패션부터 세련된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양세종과의 달달한 사랑 장면이 그려진 방송에서 서현진은 트렌디한 체크 재킷을 활용한 모던한 오피스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슬랙스, 깔끔한 라이트 베이지 니트와 함께 매치한 그레이톤 체크 패턴 재킷은 「모조에스핀(MOJO.S.PHINE)」 제품으로,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위한 '잇 아이템'이다.
올 시즌 트렌드로 부상한 체크 패턴이 가미돼 더욱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허리에 라인까지 들어가 슬림한 실루엣이 연출된다.
서현진처럼 슬랙스와 함께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룩으로 완성하거나, 플리츠 스커트 혹은 롱 원피스와 함께 믹스매치해 매니시함이 묻어나는 페미닌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은 달콤하고 짙은 키스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사진 = 서현진이 착용한 '모조에스핀' 체크 재킷 상품
<사진 제공 : SBS '사랑의 온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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