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0-17 |
헤드, 가수이자 걸크러시 아이콘 '선미'와 광고 모델 계약
걸크러시 아이콘 '선미'와 엣지있는 스포츠웨어 '헤드'의 마케팅 시너지 극대화 기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스포츠브랜드 ‘헤드(HEAD)’가 가수 ‘선미’를 2017 F/W와 2018 S/S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
선미는 올해 싱글 ‘가시나’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여성스로운 이미지의 1020 세대의 대표 걸크러시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어 헤드와 함께 마케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헤드는 이번 겨울 시즌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스트릿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오버사이즈 푸퍼 다운은 볼륨감있는 실루엣에 초경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헤드 브랜드 매니저 박병주 부장은 “헤드는 이번 시즌 1020세대의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과감한 스트릿 패션과 엣지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선미가 가지고 있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걸크러시 이미지와 헤드의 스타일리시한 스포츠웨어를 한층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헤드는 선미와 함께한 이번 시즌 광고 촬영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했다. 유니크, 스트릿, 스타일리시를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시즌 광고 비쥬얼은 헤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코스모폴리탄 11월호 등을 통해 10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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