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0-13 |
롱샴, 건축물에서 영감 받은 '롱샴 3D' 뉴 라인 출시
뉴트럴한 토프 컬러부터, 밝고 경쾌한 미모사, 아메시스트 컬러로 구성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가을을 맞이해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롱샴 3D(Longchamp 3D)'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뉴 라인을 출시했다.
모던함과 균형미가 조화롭게 표현된 '롱샴 3D'라인은 정면에 수직으로 된 두 개의 가죽 밴드와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음각된 수평의 라벨 등의 그래픽적인 요소가 반영돼 3차원적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랙 컬러 니켈 디테일로 3D 효과를 더욱 도드라지게 강조했다. 또 부드럽고 내추럴한 느낌의 송아지 가죽은 '롱샴 3D'만의 세련된 라인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에 강렬하면서 그래픽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롱샴 3D' 백은 어떤 룩에 매치해도 새로운 차원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시즌 '롱샴 3D'라인의 새로운 컬러는 기존의 브릭, 꼬냑, 미드나잇 블루 컬러에 더해 가을에 어울리는 뉴트럴한 컬러인 토프 색상부터, 밝고 경쾌한 미모사, 아메시스트 컬러로 구성됐다.
<사진 제공: 롱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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