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0-12 |
[그 옷 어디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러블리 돌직구녀의 후드티 어디꺼?
'앳코너' 라이트 바이올렛 컬러 후드 티셔츠로 러블리한 캐주얼룩 연출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가 방송 1, 2회만에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명문대 출신 드라마 보조작가 윤지호 역을 맡은 배우 정소민은 눈빛 연기부터 눈물 열연까지 극중 인물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 정소민은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2회 방송에서는 라이트 바이올렛 컬러 후드 티셔츠에 화이트 롱 티어드 스커트로 합을 맞춰 내추럴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소민의 러블리함을 극대화시켜준 후드 티셔츠는 「앳코너」 제품으로 루즈한 핏 라인이 더욱 트렌디한 감성을 자아낸다. 라이트 바이올렛 컬러 바탕에 드로우 스트링과 레터링 장식은 블랙 컬러로 디자인 되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정소민처럼 롱 스커트와 매치하면 러블리한 데일리룩이, 데님 팬츠와 코디하면 세련된 캐주얼 패션이 연출된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정소민이 착용한 '앳코너' 후드 티셔츠 ,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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