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0-11 |
천우희, 엣지 넘치는 내추럴 스포티룩 '공항에서도 애교만점'
올 블랙 룩에 소매 배색 포인트 아이보리 블루종으로 감각적인 스포티룩 완성
안방극장 대세로 거듭난 배우 천우희의 수수한 모습이 포착됐다.
천우희는 10일 오후, '코스모폴리탄' 11월호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천우희는 내추럴한 스포티룩에도 빛나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올 블랙 룩에, 소매 배색이 포인트인 아이보리 블루종과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며 화사함을 더했고 블랙 숄더백을 착용해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췄다.
또 천우희는 취재진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그리는 등 애교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천우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아르곤'에서 기자 이연화 역으로 분해 계약직에서 정직원으로의 성장기를 그리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사진 제공: 질스튜어트 스포츠(JILL STUART SPORT)>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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