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0-11 |
지이크파렌하이트, 이종석과 함께 가을 아우터 3色 스타일링 공개
블루종 점퍼, 롱 재킷, 수트 등 아우터 활용한 가을 남성 스타일링 제안
선선한 가을, 패셔너블한 남성들이 아우터를 찾기 시작했다. 이때 다양한 아우터가 출시되는 만큼 자신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디자인의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스타일 지수를 배가시킬 수 있다.
신원의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모델 이종석 화보를 통해 아우터를 활용한 3色 가을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한다.
캐주얼한 분위기로 활동성 있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 남성들은 블루종 점퍼를 추천한다. 네이비 컬러에 블랙 디테일이 가미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블루종 점퍼는 미니멀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때 블랙 컬러의 데님 팬츠와 깔끔한 셔츠를 착용하면 영(Young)한 감성의 매력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무난한 듯 댄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기장감이 긴 재킷을 활용해 보자. 네이비 컬러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롱 재킷은 감각적이면서 훈훈한 남성미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화보 속 이종석처럼 같은 톤의 블루 니트와 톤 다운된 슬랙스를 선택하는 것이 스타일에 균형을 맞추는 방법이다.
지적인 카리스마를 연출하고 싶다면 수트 만한 아이템이 없다. 차콜 컬러에 은은한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지이크 파렌하이트」 수트는 도시적이면서 이지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특히 화이트 셔츠에 재킷부터 팬츠까지 셋업으로 착용하면 수트를 처음 접하는 남성들도 포멀한 감성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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