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0-11 |
크리스 크리스티, 프리미엄 에디션 '미야진 셋업' 전개
시그니처 셋업의 업그레이드 버전, 일본 미야진 텍스타일과 협업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스마트 컨템포러리 맨즈웨어 「크리스 크리스티」가 뉴 트렌드 룩이자, 브랜드의 대표 시그니처 룩인 ‘미야진 셋업(MIYAJIN SET-UP)’을 출시했다.
미야진 셋업은 기존 「크리스 크리스티」의 시그니처 셋업에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일본 '미야진 텍스타일(MIYAJIN TEXTILE)'과 협업해 고급스러운 원단을 별도 선별해 제작한 프리미엄 에디션이다.
정제된 울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저지 소재의 신축성과 착용감이 좋아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은은한 헤링본 조직감과 소프트한 컬러로 세련된 감성과 무드를 더해주어 베스트 셋업 아이템으로 기대하고 있는 스타일이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이번 F/W 시즌에 소재와 스타일의 차별화를 둔 12 모델의 셋업을 선보이며, 소재도 다양하게 제안한다.
일본 수입소재의 ‘헤링본 조직의 저지’, 마이크로 패턴의 ‘울블렌디드 저지’, 텍스쳐가 느껴지는 입체적 조직감의 ‘투톤 폴리’와 수입 원단 울 100%의 ‘팬시 부클레(FANCY BOUCLE)’까지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유니크한 캐주얼 DNA를 강점으로 한 다양한 이너 아이템과 함께 셋업 스타일을 차별화된 대표 아이템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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