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0-10 |
[그 옷 어디꺼] 정소민-수영, 그린 컬러 홀릭! 그녀들의 레터링 니트 어디꺼?
산드로, 그린 컬러 레터링 니트로 올 가을 트렌디한 포인트 룩 제안 '인기 급상승'
정소민, 소녀시대 수영 등 대세 스타들이 트렌디한 그린 컬러에 퐁당 빠졌다.
올 가을은 카멜과 브라운의 계절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그린, 레드, 핑크 등 알록달록 컬러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수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비비드한 그린 컬러를 반영한 아이템들을 대거 출시했다. 팬톤이 2017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한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가 올 가을 시즌 역시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요즘 드라마 속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소민과 수영의 그린 컬러 스타일링이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기면 연기, 패션이면 패션 등 다재다능한 그녀들이 선택한 트렌디한 그린 컬러 아이템을 알아보자.
↑사진 =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캡처
배우 정소민이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에서 윤지호 역으로 주연을 맡고 있는 가운데, 첫 회부터 그녀의 매력넘치는 패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소민은 후드, 청바지, 블라우스 등을 조합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속 변미영 패션에 이어 또 한번 큰 이슈를 만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첫 방송된 1회 방송에서는 레터링 디테일의 그린 컬러 니트를 착용하고, 그 위에 체크 패턴의 롱 셔츠를 매치하여 내추럴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짙은 그린 컬러의 니트가 발랄한 포인트를 더해주어 그녀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사진 = MBC '밥상 차리는 남자' 수영 캡처
평소 공항 패션, 사복 패션 등으로 남다른 센스를 뽐내는 소녀시대 수영 또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그린 컬러 스타일링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인 수영은 지난 7일 방영된 11회에서 그린 컬러의 레터링 포인트 니트를 착용해 주목 받았다. 이와 함께 브라운 컬러의 스커트를 코디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청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정소민과 수영이 착용한 그린 레터링 니트는 「산드로」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이 어느룩에나 스타일링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데일리 아이템이다. 또 트렌디한 그린 컬러에 배색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하지 않게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 = 정소민, 수영이 착용한 '산드로' 레터링 니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 MBC '밥상 차리는 남자'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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