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0-04 |
샤넬 패션쇼 참석한 박신혜, 파리지앵도 홀린 국보급 미모 '군계일학'
화이트 블라우스와 트위드 스커트로 완성한 한류여신의 단아한 여성미 '시선 집중'
박신혜가 2018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포착됐다.
박신혜는 지난 3일,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2018 봄/여름 샤넬 컬렉션에 참석, 전세계 프레스들의 집중적인 카레라 세레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박신혜는 현지에서도 군계일학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애티튜드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트위드 미디 스커트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침묵>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신혜는 감정의 변화가 많은 희정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샤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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