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10-02 |
이동욱, 파리 지방시 컬렉션 참석한 한류스타의 특급 존재감
2018 봄/여름 지방시 컬렉션 한국 대표로 참석...파리지앵도 홀린 롱코트의 매력
배우 이동욱이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동욱은 지난 10월 1일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봄/여름 지방시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이 참석한 행사는 지방시의 새로운 아트 디렉터로 부임한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데뷔 컬렉션 무대로 남성복과 여성복이 동시에 선보여졌다.
파리 패션위크의 가장 기대되는 쇼로 지목되며 한국 대표 셀럽으로 초청된 이동옥은 이날 브라운톤의 체크 코트와 팬츠로 지방시의 우아한 꾸뛰르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피플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특히 이동욱은 완벽한 프로포션의 롱코트 패션을 센스있게 연출해 현장에서 한류스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방시 2018 봄/여름 패션쇼에는 이동욱 외에도 케이트 블란쳇, 줄리안 무어, 루니 마라 등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해, 지방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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