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10-01 |
박신혜, 트위드 롱 재킷으로 멋낸 경쾌한 출국길 '파리 패션위크 가요'
트위드 롱 재킷과 블랙 숏츠, 레드 컬러 미니백을 매치한 센스있는 공항패션 '눈길'
박신혜가 1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박신혜는 이날 트위드 롱 재킷과 블랙 숏 팬츠를 매치한 경쾌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출국길에 나서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블랙 쇼츠에 어울리는 블랙 롱부츠에 레드 컬러 퀼팅 미니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신혜는 현지에 도착해 3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릴 예정인 2018 봄/여름 샤넬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침묵>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신혜는 감정의 변화가 많은 희정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샤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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