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9-29 |
[패션엔 포토] 정려원-윤현민, 검사로 변신! 카리스마 뽐내는 시크 포멀룩
전광렬·김민서·김여진 등...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배우들의 세련된 검사 패션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배우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 김민서, 김여진 등이 참석해 법조인 캐릭터에 걸맞는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매혹적인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슬림한 실루엣의 블랙 롱 원피스와 골드 컬러 액세서리를 를 포인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윤현민은 세련된 짙은 네이비톤의 수트를 착용, 전광렬은 그레이톤의 수트를 착용해 젠틀한 검사 패션을 연출했다.
또 김민서는 블랙 투피스를 차려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김여진은 심플한 체크 패턴의 수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는 검사 정려원과 윤현민의 법정 추리 수사극 KBS2 '마녀의 법정'은 10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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