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29 |
[그 옷 어디꺼] '사랑의 온도' 조보아, 귀여운 질투녀의 페이즐리 원피스 어디꺼?
'산드로' 페이즐리 패턴 원피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악녀미 발산 '화제 만발'
SBS드라마 '사랑의 온도' 조보아가 사랑의 훼방꾼으로 본격적인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극중 늘 당당하고 도도한 '지홍아' 역을 맡은 조보아는 온정선(양세종)을 짝사랑하며, 온정선과 이현수(서현진)의 묘한 관계를 질투해 이를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26일 방송된 8회에서 조보아가 양세종에게 서현진이 애인이 있다며 가짜뉴스를 전했고, 오해가 쌓인 두사람은 결국 이별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는 얄미운 듯 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악녀미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매회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그녀답게, 이날 그린 컬러의 페이즐리 패턴 원피스와 화려한 이어링 등으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조보아가 착용한 원피스는 「산드로」의 제품으로, 페리즐리 패턴과 심플한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원피스이다. 또 뒷면의 트임과 네크라인의 리본 여밈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유니크함을 더했다.
한편, 조보아의 귀여운 활약은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조보아가 착용한 '산드로'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SBS '사랑의 온도'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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