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10 |
「루이까또즈」 시네프랑스와 파트너십
프랑스 문화 전달하는 문화마케터 역할
태진인터내셔널(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시네프랑스의 공식파트너가 됐다.
지난 3월 8일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주한 프랑스문화원, 영화사 진진이 함께 주최하는 프랑스 영화 정기상영회인 시네 프랑스의 오프닝 행사에 「루이까또즈」가 함께했다.
「루이까또즈」는 ‘아마데오 모딜리아니’ 전시회와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베르사이유전’ 등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프랑스 문화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문화 마케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시네프랑스에 「루이까또즈」의 감성을 더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공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영화 상영 이외에도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공동 기획해 관객들에게 프랑스 영화에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전용준 대표는 “태진인터내셔널의 비전은 ‘우리는 창조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풍요로움을 제공하자’이다. 이와 같이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배워나가는 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문화의 접착점을 찾을 수 있게 프랑스 오리진을 가진 「루이까또즈」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용준 대표와 프랑스대사관 다니엘 까뻴리앙, 시네프랑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지혜씨가 참석했다. <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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