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9-28 |
차예련, 세련된 골프 여신으로 완벽 변신 '클래스가 다르다'
헤리토리골프, 오리 심볼과 글렌 체크 등 유니크한 패턴 적용한 FW 상품 선보여
배우 차예련이 세련된 골퍼로 변신,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패션기업 세정의 골프웨어 「헤리토리골프(HERITORY GOLF)」는 매거진 '골프포위민' 10월호를 통해 차예련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예련은 올 가을 겨울 트렌드의 주요 키워드인 체크와 레드가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골프룩을 완벽 소화하며 고혹적이면서도 때로는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차예련은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는 물론 헌팅캡까지 글렌체크 패턴이 가미된 「헤리토리골프」의 캐주얼룩으로 기품이 느껴지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랙&화이트 또는 레드&블랙의 컬러 조합으로 이루어져 필드를 벗어나 일상에서도 가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잇 아이템이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올 시즌 심볼로 삼아 패턴화를 시도한 오리 캐릭터를 위트있게 포인트로 넣은 스웨터나, 오리 패턴이 전판에 프린트 된 유니크한 스웨터 및 스커트로 멋스러운 개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예련은 골프가 취미인 만큼, 화보를 통해 필드 위에서의 감각을 살린 여유로운 포즈로 촬영을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시즌 '웰메이드 스타일리시 골프웨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골프웨어의 가장 기본요소에 집중한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전할 예정"이라며, "차예련과 함께한 화보를 시작으로 패션과 기능성을 강화한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골프웨어 패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예련과 함께한 「헤리토리골프」의 2017 F/W시즌 화보는 매거진 '골프포위민'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헤리토리골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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